블락비,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 ‘감격’

블락비,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 ‘감격’

기사승인 2013-10-13 18:12:01

[쿠키 연예] 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 굿’으로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블락비는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10월 셋째주 1위 후보로 밴드 버스커버스커, 지드래곤과 경쟁 끝에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

블락비는 “1위 후보만으로도 정말 감사했는데 이렇게 쟁쟁하신 분들 사이에서 1위에 오르다니 꿈만 같다”며 “지금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블락비가 되겠다. 지금까지 항상 믿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속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블락비는 지난 2011년 ‘두 유 워너 비?’(Do U Wanna B?)로 데뷔한 이후 타이틀 곡 ‘난리나’ ‘닐리리맘보’, ‘베리 굿’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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