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아이유는 다음달 23·24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개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콘서트에서 동명의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의 신곡들은 물론 기존에 사랑받았던 히트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해 음악적 성장을 어필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는 지난해 6월 첫 단독 콘서트 ‘리얼 판타지’(Real Fantasy)를 통해 동화적인 콘셉트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아이유의 음악 세계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타이틀 곡 ‘분홍신’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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