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태평양제약 메디컬 뷰티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는 촉촉함과 안전성, 사용감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된 ‘아토베리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아토베리어 라인은 민감하고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이 동반되는 피부를 위한 제품인 만큼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되는 방부제, 광물유 성분 등을 제외한 5無의 마일드 포뮬러로 구성했으며,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퍼알러제닉 테스트,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빠른 흡수로 끈적임 없이 편안하게 바를 수 있도록 사용감은 물론, 세정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과 ‘아토베리어 로션’은 심하게 건조하고 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제품으로 효모발효를 통해 얻은 ‘피토스핑고신’ 성분을 함유해 외부 유해 자극 물질로부터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시켜준다.

아울러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더마온 기술을 적용해 제형화가 어려운 피부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2.1%)함유해 탁월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이와함께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클렌저’와 ‘아토베리어 포밍 클렌저’는 피부에 비교적 자극적일 수 있는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비이온 계면활성제와 양쪽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파라벤을 포함한 모든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아, 건조함으로 불편증상이 발생하는 피부와 민감하고 자극 받은 피부의 부드러운 세정에 도움을 준다.

한편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에 보습을 집중 공급해주어 건강한 피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라인’은 지정된 병, 의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