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네 쇼콜라, 출산준비 카운셀링 서비스 시작

타티네 쇼콜라, 출산준비 카운셀링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13-10-24 11:25:01

[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업계 최초로 ‘출산준비 카운셀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출산준비 카운셀링은 출산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출산준비부터 육아용품 선택, 그리고 출산 후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타티네 쇼콜라는 새롭게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막막하기만 한 예비부부들의 올바른 출산준비를 돕고 나아가 아이와 부부 모두가 즐거운 ‘육아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단순 출산정보 및 출산용품에 대한 제품설명이 아닌, 부모의 성향과 특성 그리고 아이의 성별과 연령에 따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티네 쇼콜라 마케팅 관계자는 “인터넷 등을 통한 부정확한 정보에 의지해 출산을 준비하고 육아를 계획하는 부부들이 많다”며 “업계 최초로 실행되는 서비스인 만큼, 전문가와 함께 아이의 특성과 환경에 맞혀 출산을 준비하고 성장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양육정보들이 상담되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산준비 카운셀링 서비스는 전국 60여 개의 타티네 쇼콜라 매장에서 상담 가능하며, 홈페이지 (www.chocolatbaby.com)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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