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김유정, 가슴 아픈 연인으로 변신

엑소 시우민-김유정, 가슴 아픈 연인으로 변신

기사승인 2013-10-29 09:56:00

[쿠키 연예] 그룹 엑소(EXO)의 시우민(본명 김민석)과 배우 김유정이 풋풋한 연인이 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배출하는 신인 여가수 진(JIN)의 신곡인 ‘너만 없다’의 티저 영상에서 시우민과 김유정은 서로에게 설레는 연기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김유정의 눈물은 가슴 아픈 로맨스를 암시하고 있다.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7일 시우민과 김유정의 촬영현장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공개가 예고된 지난 27일부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연일 오르내려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유정과 시우민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주인공 진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멤버. 걸그룹 데뷔 전 한 명씩 실력이 쟁쟁한 멤버들을 선보이는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장 먼저 출격한 것. 진은 다음 달 8일 데뷔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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