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알엑스, 프랑스 슬리밍 웨어 ‘셀뤼플렉스’ 론칭

스킨알엑스, 프랑스 슬리밍 웨어 ‘셀뤼플렉스’ 론칭

기사승인 2013-10-29 11:32:01

[쿠키 생활] 스킨알엑스는 프랑스 슬리밍 웨어 ‘셀뤼플렉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셀뤼플렉스는 입기만 해도 보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줘 일명 ‘보석레깅스’라 입 소문을 타며 프랑스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또한 셀뤼플렉스는 몸매 보정과 보온 두 가지 기능을 겸비한 기능성 웨어로 평상시는 물론 헬스나 요가 등 운동 할 때 입어도 안성 맞춤이다. 특히 5배 이상의 신장율을 가진 고탄력 원단을 사용해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일반 속옷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투어말린(전자 기석)을 옷감에 부착, 착용하고 있는 동안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투어말린은 천연광물질로서, 혈액 내의 산소를 증가시켜주고, 세포 재생에 기여하는 물 분자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셀뤼플렉스를 입고 있는 동안 혈행 속도와 미세순환을 개선해 체내의 독소를 관리하고 보디 라인을 정돈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스킨알엑스 이미옥 팀장은 “셀뤼플렉스는 아름다움에 깐깐한 프랑스의 여성들에게 인정받은 기능성 보정속옷으로 보온과 몸매보정 1석 2조의 효과로 인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거라 예상한다” 며 “특히 날렵한 옷 맵시를 유지시켜주면서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구매하기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셀뤼플렉스는 하체전신관리용 9부 '푸쏘 레깅스’, 엉덩이와 허벅지 관리가 가능한 7부 '펜타코트 카프리스', 허벅지와 엉덩이 관리용 '코세어 방트르 플랏', 엉덩이 관리용 '코세어 페달푸셔'와 미니스커트에 속바지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박서형 브리프’ 등으로 구성돼있어 고민되는 부위별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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