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힙합 듀오 언터쳐블(Untouchable)이 범상치 않은 협업을 예고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언터쳐블이 최근 레게 뮤지션 루드 페이퍼(Rude Paper)의 보컬 쿤타(본명 안태현·31), 타투 아티스트 운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컴백을 앞두고 함께 모여 특별한 작업을 펼친 이들은 멋진 모습으로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멤버 디액션(본명 박경욱·28)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멤버 슬리피(본명 김성원·29)와 함께 새 앨범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다져온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언터쳐블은 다음 달 컴백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