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허각이 신곡을 발표한다.

허각은 오는 11일 ‘디지털미니앨범’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신곡을 공개한다. 오프라인에서 5곡 내외를 수록한 앨범을 출시하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는 그 중 한 곡만을 발표하는 형태.

소속사인 에이큐브 관계자는 “올해 허각이 발표한 곡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11일 공개되는 앨범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지난 달 결혼하며 새신랑이 된 허각은 컴백과 동시에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창천동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