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머렐, 여성용 워커 ‘에머리 레이스’ 출시… “도심·야외 활용도 뛰어나”

화승 머렐, 여성용 워커 ‘에머리 레이스’ 출시… “도심·야외 활용도 뛰어나”

기사승인 2013-11-15 11:32:00

[쿠키 생활] 화승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고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여성용 워커 ‘에머리 레이스(EMERY LACE)’를 출시했다.

화승 머렐 에머리 레이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풀그레인 가죽과 돈피 스웨이드를 사용해 투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 부드러운 보온재를 넣어 추위에도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극세사 압축스폰지(EVA) 풋베드와 충격을 흡수하는 에어쿠션 중창이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또한 친환경 항균, 항취 기술인 M-셀렉 후레쉬(M-Select FRESH)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 게다가 머렐에서 자체 개발한 접지력 강화 기능 M-셀렉 그립(M-Select GRIP)과 신발 뒤틀림 방지 기술인 아치생크(Arch-shank)를 통해 일상에서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황에 따라 부츠 스타일 또는 발목 부분을 접어 다양한 겨울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 2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 9천 원이다.

김동진 화승 머렐 신발 기획팀 팀장은 “머렐 에머리 레이스는 도심에서 세련되게 신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산행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유용한 겨울철 아이템”이라며 “화승 머렐은 앞으로도 여성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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