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연말 힙합 파티도 출격 “힙합 해볼라고”

‘형돈이와 대준이’ 연말 힙합 파티도 출격 “힙합 해볼라고”

기사승인 2013-11-18 15:39:01

[쿠키 연예] 힙합 유닛 ‘형돈이와 대준이’가 올 연말 힙합 공연인 ‘원 힙합 파티(ONE HIPHOP X PARTY)’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형돈이와 대준이’ 측은 “힙합을 매개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특징이 ‘형돈이와 대준이’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일치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33), 힙합 뮤지션 데프콘(본명 유대준·34)으로 이뤄진 힙합 유닛. 이들은 일명 ‘코믹 갱스터랩’을 통해 재치 있는 생활밀착형 가사와 독특한 콘셉트로 데뷔 후 국내 가요계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원 힙합 파티’를 주관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 사업팀 측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합류로 올 연말 연인, 친구와 함께 유쾌한 공연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원 힙합 파티’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외에도 힙합 그룹 에픽하이, 그레이(본명 이성화·26), 뮤지(본명 이용운·34), 그룹 엠아이비 등이 출연하는 ‘원 힙합 파티’는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다음 달 21일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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