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SAN E), 티저 영상에서 사망? “리얼함 추구”

산이(SAN E), 티저 영상에서 사망? “리얼함 추구”

기사승인 2013-11-18 17:34:01

[쿠키 연예] 래퍼 산이(본명 정산·29)가 새 미니앨범 티저 영상에서 자신의 사망을 다뤘다.

산이는 18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출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차를 몰고 가던 한 여자는 라디오 뉴스를 통해 산이의 충격적인 사망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진다.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은 “영상의 리얼리티를 위해 산이가 평소 친분이 있던 강인 아나운서와 김초롱 아나운서를 직접 섭외했다”며 “산이의 이번 앨범은 듣는 사람에게 생생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음반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버벌진트, 스윙스, 선우정아 그리고 팬텀의 산체스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산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낫 베이스드 온 더 트루 스토리(NOT Based On The True Story)’는 오는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전국 음반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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