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남자 그룹 엠아이비 지원사격 나섰다

에이핑크 윤보미, 남자 그룹 엠아이비 지원사격 나섰다

기사승인 2013-11-27 11:36:01

[쿠키 연예] 걸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신인 남자 그룹 엠아이비(MIB) 지원사격에 나섰다.

엠아이비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엠아이비의 신곡 ‘너부터 잘해’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속 짧게 공개된 ‘너부터 잘해’의 여자 목소리는 바로 피처링을 맡은 에이핑크의 윤보미. ‘너부터 잘해’를 통해 처음 걸 그룹과 협업하는 엠아이비는 윤보미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너부터 잘해’는 엠아이비의 리더 오직(본명 김한길·26)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엠아이비 그룹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서로 다른 남녀의 입장 차이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엠아이비와 윤보미가 대화를 나누는 구성의 곡에서는 이별을 앞둔 연인의 감성이 돋보인다.

엠아이비는 다음 달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너부터 잘해’의 음원을 선보이며 컴백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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