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이 선택한 2013년 신예 여배우 3인의 겨울 패딩 스타일 제안

베네통이 선택한 2013년 신예 여배우 3인의 겨울 패딩 스타일 제안

기사승인 2013-11-28 1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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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 코리아(대표이사 김창수)는 2013년 대표 인기 드라마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차세대 여배우 3인과 함께한 ‘유나이티드 다운 오브 베네통’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의 주인공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김가은, ‘굿닥터’의 엄현경, ‘상속자들’의 전수진. 통통 튀는 매력과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2013년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젊은 여배우 3인방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베네통 다운 컬렉션 함께한 여배우의 24시’라는 테마로 일상이 화보가 되는 여배우들의 촬영장 안팎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화보를 통해 친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듯한 모습을 엄현경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베네통의 라쿤 퍼 디테일의 슬림패딩 코트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일상 캐주얼 스타일링이지만, 패딩 속에는 베네통의 타탄 체크 레깅스 팬츠와 강렬한 입술 모티브의 니트를 매치, 길고 늘씬한 몸매를 강조해 여배우의 포스를 잃지 않는다.



2013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문제아 ‘고성빈’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낸 김가은의 화보 콘셉트는 자전거 라이딩이다. 화보 속에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김가은은 짧은 길이의 베네통 양털 패딩 점퍼와 데님 제깅스를 매치했다. 자전거를 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성 높은 아이템들을 활용했고, 귀여운 니트 방울 모자와 라임 컬러의 앙고라 니트로 생동감을 더했다.



2013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상속자들’에서 룸살롱 상속자 ‘강예솔’ 역을 맡은 전수진은 촬영장에 막 도착해 대본을 들고 촬영을 준비하는 여배우의 모습을 연출했다. 겨울철 야외 촬영이 많은 여배우에겐 필파워가 높은 럭셔리 패딩 코트는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전수진은 풍성한 라쿤 퍼 카라와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야상 스타일 패딩 코트와 기모레깅스 팬츠, 패턴 프린트의 니트 풀오버를 매치하여 보온성은 물론 여배우로서의 스타일까지 함께 만족시키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최영미 베네통 코리아 마케팅 실장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도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따뜻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다운 제품이 필수”라며 “겨우내 입어야 하는 아이템이니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최 실장은 또 “차세대 여배우 3인의 베네통 유나이티드 다운 컬렉션 화보 속 패딩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자신에게 맞는 다운 제품을 고르는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3 윈터 유나이트 다운(UNITED DOWN) 컬렉션’은 겨울 시즌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다운 특화 라인으로 디자인, 소재, 활용도 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획 구성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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