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반라 화보… 청순미녀 유민의 도발

일본서 반라 화보… 청순미녀 유민의 도발

기사승인 2013-11-30 11:17:00

[쿠키 연예] 일본인으로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약하는 여배우 유민(34·후에키 유코)의 반라 화보가 화제다.

3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한 잡지에 실린 유민의 반라 화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에는 유민이 상반신 누드로 침대에 누워 비스듬히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내기도 한다. 상의를 탈의하면서 속옷과 함께 풍만한 몸매를 강조하는 사진도 있다.

네티즌들은 유민의 과감한 화보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얼굴이 청순하고 한국에서는 조신한 역할을 주로 해서 그런 이미지로만 알았는데 이런 화보를 보니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고 적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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