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이런저런 모임으로 몸과 마음이 바쁜 12월이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회포를 풀고,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최근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웃도어 상품을 통해 밀린 고마움을 표현하는 기회를 갖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살로몬 아웃도어는 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받는 사람의 건강과 스타일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으로 엄선한 연말 선물 리스트를 추천했다.

올 겨울은 한파와 폭설이 예년에 비해 심해질 전망이다. 기온이 떨어지고, 체감온도가 낮아질수록 헤비 다운재킷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살로몬 아웃도어의 ‘폴라 헤비 다운(Polar Heavy Down)’은 프렌치 700 필파워 덕다운을 사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경량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통해 무게를 줄였고, 독자 개발 소재인 ‘클라이마 윈드’로 방풍 및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가슴 쪽에 2개의 포켓을 부착해 실용성을 높이면서 퀼팅 라인으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남성은 차콜, 로얄 블루, 와인 3가지 색상이 있으며, 여성은 코랄 핑크, 핑크 2가지 색상이 있다. 폴라 헤비 다운의 경우 30% 할인율을 적용하면 20만 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WB-400 트렉 팬츠(WB-400 Trek Pants)’는 보온과 디자인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쉘러 WB-400 소프트쉘’ 원단을 써 방풍 기능을 높였으며, 안감에 기모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보온력을 가졌다. 방풍·투습·보온 부분에 있어 최상급 등산용 팬츠 기능을 발휘하며, 신축성도 뛰어나 일상복으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성과 여성용 모두 블랙과 다크 브라운 2가지 색상이 있다. WB-400 트렉 팬츠 역시 30% 할인 적용 제품으로, 20만 원대의 가격으로 고기능성 팬츠를 선물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살로몬 아웃도어의 등산화 ‘섹터 미드 GTX(Sector M GTX)’와 ‘마닐라 미드 GTX W(Manila M GTX W)’는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됐지만 가격 부담은 줄였다. 30% 할인가를 적용하면 153,300원으로 10만 원 대에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이는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며, 미드컷 등산화로 중단기 산행에 적합하다. 색상은 섹터 미드 GTX의 경우 블랙, 마닐라 미드 GTX W는 아스팔트로 구성해 어떠한 색상의 의류와도 깔끔하게 매칭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