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등 100여명의 여야 의원과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저서에서 “당 대변인이 당파성을 강하게 노출하는 일은 불가피하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이성의 언어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변인의 경솔한 언행이나 잘못이 큰 역풍을 불러 일으켜 당과 지도부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