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소방방재청은 31일 정부서울청사 5층 회의실에서 다양한 정책추진으로 하반기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소방방재인’ 3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방재관리국 나경연 주무관은 피해 국민이 한번 방문으로 피해신고와 함께 정부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을 실무적으로 주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소방제도과 이강민 소방위는 소방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제도개선 활용을 통해 소방방재청이 중앙행정기관 중 민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정보화담당관실 성호선 소방령은 영상, 문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국민들이 쉽고 빠르게 119신고가 가능토록 개선한 119다매체신고서비스 널리 홍보, 많은 국민들이 활용토록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