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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설화수는 대표제품 ‘윤조에센스’의 누적 판매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설화수는 이를 기념하는 ‘My first 윤조’ 리미티드 에디션을 1월 한달 동안 전국 백화점 매정에서 선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1997년 처음 출시된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발라 다음 단계 제품의 효과를 촉진시켜주는 세계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여성들의 스킨케어 루틴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2011년 단일품목으로 연간 판매 1천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1월 6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 금액 1조 632억원을 기록했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를 기념해 ‘My first 윤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월 한 달 동안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My first 윤조’ 리미티드 에디션은 윤조에센스의 90ml 대용량 제품과 함께 윤조에센스, 자음생크림, 자음생아이크림, 미안피니셔 등 설화수의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4종의 견본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윤조에센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윤조백서 미용법이 담긴 ‘2014 윤조 수첩’, 새해의 모티브를 담아낸 ‘복주머니 파우치’와 2014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매달 체험 샘플을 받을 수 있는 ‘설화수 샘플링 카드’도 함께 제공된다.

설화수 관계자는 "윤조에센스는 출시 이래 현재까지 설화수를 대표하는 부동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홍콩과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설화수가 진출한 해외시장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조에센스의 주요 성분이자 설화수만의 고유 처방인 '자음단'은 음 부족 현상이 생기기 쉬운 여성의 피부에 음을 더해 피부의 조한 현상을 개선하고 재생과 탄력, 생기, 영양, 투명도를 이끌어 건강함에서 우러나는 피부 윤기를 가꾸어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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