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비, 청마의 해 화장품 업계 ‘다크호스’가 되자

동인비, 청마의 해 화장품 업계 ‘다크호스’가 되자

기사승인 2014-01-10 10:39:00

[쿠키 생활]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는 지난 7일 서울 노보텔강남에서 CEO와의 소통 및 영업정책 공유를 통해 사업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신년 초청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GC라이프앤진 이인복 대표이사와 김영우 영업실장, 민병한 마케팅 실장과 신임 지사장들이 참석했으며, 동인비 모델 김희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인비는 신년 초청회에서 ‘2014년, 화장품 업계의 다크호스가 되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전력질주하여 도약을 이루어내고 2016년에는 Health&Beauty 분야의 선두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인복 대표이사는 “Chance, Change, Challenge를 통해 이제는 Champion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동인비는 이를 위해 건강한 영업과 조직의 유대감 강화 등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이다. 모두 함께 힘을 합친다면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고, 2014년 동인비는 놀랄 만큼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동인비는 이를 위해 내년도에 제품 보강 등을 통한 타사와의 경쟁력 강화, 해외사업 확대, 매출 위주보다는 조직 위주의 경영 활동, 충성도 높은 고객 창출을 목표로 하는 등의 세부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민병한 마케팅 실장은 동인비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을 발표했다.

또한 홍삼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2014년부터 동인비는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 하얼빈, 홍콩 등 기존 진입 시장에서 신규채널 진입을 활성화하고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전력을 투구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한걸음 더 나아갈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모델 김희선은 “동인비는 런칭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온 브랜드로 애착이 남다르다. 먹어도 좋은 홍삼을 피부에 바르는 만큼 그 효과는 다른 화장품에 비교할 수 없다. 여배우인 만큼 피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동인비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 하고 있으며, 동인비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주변 지인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인비는 지난해 11월 독보적인 홍삼연구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홍삼에서 추출한 ‘홍삼오일’이 주름개선 기능성 비고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홍삼오일 성분의 우수함을 알리고 홍삼소재를 통한 국내 한방화장품 시장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동인비는 앞으로도 6년근 홍삼의 화장품 성분 소재 연구를 통해 피부고민을 덜어주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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