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깜, 베페에서 신제품 카시트 3종 최초 공개

유아용품 깜, 베페에서 신제품 카시트 3종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14-01-16 10:00:01

[쿠키 생활] 이탈리아 명품 유아용품 ‘깜(Cam, 부스번호F220)’은 신제품 ‘카시트 3종’을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5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이하 베페)’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게 될 카시트 ‘가라’, ‘트래블 에볼루션’, ‘에어리어 제로’는 100% 이탈리아 생산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라(Gara : 43만원)’는 특허받은 신생아 수면 모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아기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5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4살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트래블 에볼루션(Travel Evolution : 43만원)’은 1세부터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으로 아이 몸에 정확하게 맞춰주는 벨트 가이드가 특징이다. ‘에어리어 제로(Area Zero : 33만원)’는 깜에서 판매하는 모든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깊고 포근한 사용 감을 자랑한다.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깜은 베페 기간 동안 베스트 셀러 유모차인 ‘풀사르 트리즈’를 포함한 모든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며 매일 100명의 부스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임신, 육아용품이 포함된 선물 팩을 증정한다.


‘깜(CAM)’의 김석현 브랜드 매니저는 “그 동안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깜의 카시트 제품을 베이비페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며 “Made in Italy의 견고함과 우수성을 많은 분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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