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펩티 코코넛' 샴푸, 천연제품으로 탈모방지 기능까지 갖춰

닥터스 '펩티 코코넛' 샴푸, 천연제품으로 탈모방지 기능까지 갖춰

기사승인 2014-01-17 10:26:01

[쿠키 생활] 5살 아이를 둔 김 모 씨(여, 34세)는 얼마 전 둘째 아이를 임신하며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샴푸를 가족 인원 수대로 구매하게 되면서 번거로움과 가격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탈모 있는 남편을 위한 기능성 샴푸와 첫째 아이가 사용하는 키즈용 샴푸, 거기에 임신한 본인이 사용할 임산부용 샴푸까지 따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번거로움과 가격이 부담이 되지만, 탈모 방지 샴푸를 아이와 임산부가 함께 쓰기에는 영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이처럼 외모 및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면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샴푸 업계에서는 너도나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3년 국내 샴푸 시장 규모는 440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 중 기능성 샴푸 시장은 1500억 원으로 추산되며, 매년 13~14%씩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일반 샴푸의 인체 유해물질 사용 논란으로 화학 계면활성제, 실리콘 성분, 파라벤 등을 배제한 천연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러한 국내 샴푸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두피 건강 및 탈모 방지의 기능성을 갖춘 천연 샴푸가 인기를 끌며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두피ㆍ탈모 관리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의 펩티 코코넛 샴푸는 100% 천연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다.

펩티 코코넛 샴푸는 닥터스의 펩티 파이브 시리즈 중 하나로 예민한 두피에 자극을 줄이고 재생 및 두피 면역력을 높여주어 임산부부터 어린아이들까지 사용 가능한 민감성 전용 제품이다. 특히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극을 줄여 어린아이들이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탈모 방지 및 모발 성장에도 도움을 줘 산후 탈모를 걱정하는 임산부와 탈모가 진행중인 남성 등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닥터스 펩티 코코넛 샴푸를 포함한 펩티 파이브 시리즈는 모발굵기 강화, 모발성장 촉진, 모발의 탈락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매우 높으며, 더불어 두피의 노화방지, 피부탄력, 상처치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머리카락과 두피의 성장 및 회복을 촉진하는 EGF(성장인자단백질)와 고기능 트리트먼트 성분인 QCP숙성미네랄이 함유되어 두피 건강 및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펩티 파이브 시리즈는 다양한 두피 타입과 트러블을 위해 맞춤 제작됐으며, 제품에 따라 펩티 허브(지루성), 펩티 베리(건성&염증), 펩티 코코넛(민감성), 펩티 자스민(비듬), 펩티 크랩(가는 모발)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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