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화장품, 선주문 예약판매 수익금 서울시 농아인들에게 기부

아리화장품, 선주문 예약판매 수익금 서울시 농아인들에게 기부

기사승인 2014-01-18 00:49:00


[쿠키 생활] 국내 최초 이너뷰티(일명 먹는 화장품)붐을 일으켰던 아리화장품이 설을 맞아 예약판매 방식으로 착한 100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효과 불만족 시 전액 환불보장 서비스 등으로 고객과 소통해왔다. 이번 설 연휴 배송 대란을 대비해 선주문 예약 판매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배송하고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 판매 방식을 통해 유통과정에서 재고 및 물류비용을 없애고 소비자게에 최신상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리 히알루론산 BB수'는 피부가 먹는 수분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탄력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제품을 선주문 할 경우 선착순 1만 개에 한정해 70%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리화장품 브랜드몰 (www.ariss.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동운 대표는 "아리화장품은 성형 시술만큼의 효과는 아니지만 지속적이고 건강한 방법으로 자신을 가꾸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근본적인 피부속부터 도움이 되는 이너뷰티(일명 먹는 화장품 )를 추천한다"며 "이번 이벤트 진행으로 판매금액의 10%를 서울시 농아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아인협회는 1980년 한국농아복지회 서울특별시지부로 창립돼 청각, 언어장애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