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하나생명은 지난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창식 전(前)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은행장을 영업총괄 부사장(CMO, 최고영업책임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하나은행 국제금융본부 조사역(인도네시아 파견), 보라매지점과 개포동지점 지점장, 강남지역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