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미래에셋생명은 2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3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은퇴설계대상에서는 고정희 이사대우FC가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2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7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특히 고정희 이사대우FC(안산지점)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은퇴설계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 3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김영자 이사대우FC가 FC 챔피언, 김수경 매니저가 SM챔피언, 우경순 팀장이 TFC복합 챔피언, 김수경 팀장이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이번 은퇴설계대상은 FC, SM 및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3년 한해 동안 보여주신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탁월한 성과에 감사 드린다”라며 “2014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고령화/저성장 시대를 맞이한 우리사회와 고객에게 기여할 수 있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