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웃도어 웨어도 가벼워지고 있다. 청순 발랄 섹시 아이콘 클라라의 대표 아이템인 레깅스는 요즘 같은 날씨에 등산이나 트레킹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 마니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최적의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팬츠는 등산이나 야외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해 슬림한 라인을 기본으로 기능성 소재와 컷팅 등의 방식으로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깅스는 가벼우면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활동성까지 겸비했으며, 특유의 실루엣으로 젊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수 있다. 또한 여성미를 살리기 어려운 아웃도어 웨어속에서 다소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들도 아웃도어 레깅스 하나만으로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웨스트우드는 새로운 모델로 합류한 클라라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살린 ‘클라라 위드 웨스트우드, 클라라룩’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웨스트우드의 기능성 레깅스는 습건 기능이 우수해 야외활동으로 생기는 땀을 빨리 마르게 해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클라라처럼 아웃도어에서도 섹시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더 매력 넘치는 여성으로 보일 수 있다.

레깅스 선택 요령은 탄성이 좋은 소재를 골라야 한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땀이 차거나 습한 기운에 노출되므로 잘 마르지 않는 100% 면 소재가 아닌 기능성 폴리 소재가 적합하다. 웨스트우드 기능성 레깅스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옆선을 독특한 방식으로 처리해 볼륨감을 주면서도 슬림 해 보여 한결 섹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힙과 허리를 감싸는 하이 웨이스트로 착장감을 높이면서 허리부분에 컬러 임팩트로 뱃살을 보완하는 시각효과를 주는 로우 웨이스트의 장점을 적용했다. 레깅스와 함께 충격흡수 장치가 충분히 된 트레킹화를 선택하면 마치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은 듯한 효과를 줄 수 있어 짧아 보이는 다리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웨스트우드의 클라라 룩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www.thewestwood.co.kr)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착장법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