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25세 황석호 선수… “유부남? 게다가 청순깜찍 부인?” 깜짝

대표팀 25세 황석호 선수… “유부남? 게다가 청순깜찍 부인?” 깜짝

기사승인 2014-06-18 16:29:55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황석호(25·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내 박현정씨가 화제다.

KBS 2TV는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H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 중계에 앞서 대표팀 가족들의 영상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황석호 아내 박현정씨가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박씨는 남편에게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조심하고, 사랑한다”는 내용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메시지보다도 그의 미모에 주목했다. 박씨는 새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 청순한 마스크가 돋보였다. 홑꺼풀 눈의 동양적인 이미지도 매력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석호 선부 이렇게 미모의 부인이 있는 줄 몰랐다” “황석호 나이도 많지 않은데 벌써 유부남이었구나” “아내가 빨리 보고싶겠지만 브라질에 오래오래 있어야 한다”며 호응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현재 러시아와 H조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 알제리,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차례로 맞붙는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