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1천만원대 13개 리조트회원권 ‘100% 반환’ 특별 분양

한화리조트, 1천만원대 13개 리조트회원권 ‘100% 반환’ 특별 분양

기사승인 2014-07-18 15:01:55

국내 레저산업을 주도하는 한화리조트는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 행사와 함께 그 동안 보장성에 대한 염려와 분양금액에 대한 부담으로 회원권구입을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실속과 혜택들 모두 챙길 수 있는 옵션형 10년 만기 전액반환 특별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옵션형 10년 만기 전액반환 특별회원권은 짧은 입회기간과 만기에 분양대금 전액을 반환 받을 수 있고,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회원권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리조트 구입 시 큰 장점으로 평가되면서 최근 리조트 분양상품 중 가장 선호도가 높다.

이번 한화리조트 콘도회원권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1년 사용박수가 작은 실속형 회원권(연간 21일·추가 7박 사용) 1,680만원과 패밀리 라이트 회원권(연간 15일 사용·추가 5박) 1,210만원으로 구성된다.

인기 있는 20박, 28박형 회원권은 23~38평의 투룸 스타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고객이 짧은 입회기간을 원한다면 10% 인상된 1,340만원(20박형), 1,870만원(28박형) 지불 시 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10년 후 입회금 100% 반환 받을 수 있는 특약을 작성한다. 이때 무기명의 혜택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기명의 분양가보다 10% 더 비싸다.

기존 기본 30박으로 일괄 분양하던 규정에서 벗어나 15, 21, 30일 등으로 이용일수를 세분화하고 추가 이용일수를 제공한다. 분양금액도 1,210만원~2,450만원대로 책정돼 개인별 선호도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액에 상관없이 23~38형의 2룸 타입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만기 후 전액반환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최근 회원권 성수기를 맞아 입회가 늘고 있다.

4계절 종합휴양 리조트인 한화리조트는 국내외 13개 직영 체인(설악쏘라노, 대천해운대, 해운대티볼리, 산정호수안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 경주, 제주, 지리산, 용인, 양평, 수안보, 백암온천)과 해외 사이판 월드리조트 및 제휴리조트(강촌, 해남, 거제, 여수)를 운영 중이다. 이처럼 국내 최고시설, 최다 체인을 보유한 가운데 지역별 제휴 리조트도 많아 휴가지 선택의 고민을 줄여 준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2년 전부터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경주 에톤에 대한 혁신 리모델링 완료하고 부대시설 확충과 혜택 또한 크게 확대해 개인 및 법인회원들로부터 이용 후 만족도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신규 가입 혜택으로 객실료 추가 50% 할인, 워터피아 무료, 부대시설 무료 쿠폰, 골프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특히 7월 가입 고객에게는 한화상품권, 무료 뷔페권, 아쿠아 무료 입장권 등 선물이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상담에서 입회절차, 예약관리까지 전문 직원들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에 따른 절감 효과와 임직원 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임직원 복리후생용 한화리조트 스위트형 법인회원권으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특별회원권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거나 관련 책자를 원하는 경우 전화상담(02-754-0321 / 주말상담 가능)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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