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일정 기간 동안 정상가격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Early Bird Spa Package)’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는 명절 연휴의 쌓인 피로를 풀거나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펜타즈 호텔 스파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 패키지다.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 패키지와 스위트 패키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성인 3인이 즐길 수 있는 슈페리어 스위트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과 스파, 피트니스 3인 이용권 및 라구뜨 3인 조식 이용권이 제공된다.

성인 2인 기준의 스위트 패키지는 스위트 룸 1박과 스파 및 피트니스 2인 이용권, 라구뜨 2인 조식 이용권이 제공된다.

슈페리어 스위트는 주중 34만원, 주말 38만원이며 스위트는 주중 28만8000원, 주말 33만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