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보낸 여름휴가 모습을 담은 사진집 ‘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베가스(GIRLS GENERATION in Las Vegas)’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은 소녀시대의 데뷔 7주년”이라고 밝히며 “이를 기념해 출시되는 이번 사진집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고 싶은 도시로 꼽은 라스베가스에서 촬영됐다”고 전했다.

사진집 속에는 라스베가스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의 여러 가지 모습이 담겨있다고. 세련된 모습부터 파자마 파티, 쇼핑, 물놀이까지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모습을 총 290페이지에 걸쳐 감상할 수 있다.

소녀시대 사진집 ‘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베가스’는 오는 25일 오프라인 서점 등을 통해 출시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