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더’ 가수 박성신, 향년 45세로 돌연사

‘한 번만 더’ 가수 박성신, 향년 45세로 돌연사

기사승인 2014-08-10 09:18:55

가수 박성신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성신은 8일 정오에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이고 장지는 충북 진천 장수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성신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해 1990년 ‘한번만 더’로 인기를 끌었다. 1991년 이후 CCM 가수로 활동했다. 1960년대 인기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 유명하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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