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신 온다” 메간 폭스, ‘닌자 터틀’ 홍보차 5년 만에 방한

“섹시 여신 온다” 메간 폭스, ‘닌자 터틀’ 홍보차 5년 만에 방한

기사승인 2014-08-14 16:22:55
사진=영화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Megan Fox·28)가 신작 ‘닌자 터틀’ 홍보차 내한한다.

폭스는 오는 25일 입국해 26일 영화 ‘닌자 터틀’ 레드카펫 행사와 27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CJ 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앤드류 폼, 브래드 풀러 등 제작자도 동행한다.

영화는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해 나선 닌자 터틀 사총사의 활약을 그린다.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폭스는 사총사와 함께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폭스의 내한은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차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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