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가을 패키지인 추사랑, 서사랑, 미사랑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가을 패키지 I, 추(秋)사랑은 가족과 함께 좀 더 느긋한 휴가를 보내기 적당하다. 객실 1박과 아이들과 즐기는 수영장, 인발란스 짐 이용, 양키캔들 보티브 세트가 포함됐다. 가격은 14만8500원.

가을 패키지 II, 서(書)사랑 패키지는 객실 1박, 베스트셀러 1권, 로비라운지에서 즐기는 라떼 2잔, 호텔 수영장 및 인발란스 짐 이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5000원.

가을 패키지 III, 미(味)사랑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호텔 수영장 및 인발란스 짐 이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7만6000원이다.

모든 패키지에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 이상 객실을 이용할 경우 조식 2인이 기본 제공되며, 부모동반 16세 이상 자녀 2명까지 무료 식사가 제공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