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 5개 도시를 돌며 진행한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베를린, 상파울로, 스톡홀름, LA 그리고 서울에서의 안무 연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유럽, 남미 팬미팅 투어와 LA 한류 페스티벌 중 꾸준히 컴백을 연습해온 방탄소년단의 기록이다. 영상 속 방탄소년단은 지쳐 쓰러져 있다가도 서로를 다독이며 연습에 매진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신곡 ‘데인저(Dange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