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 1박 9900원 타임세일…재충전과 문화를 동시에 누린다

오마이호텔, 1박 9900원 타임세일…재충전과 문화를 동시에 누린다

기사승인 2014-09-01 18:39:55

‘호텔예약사이트’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국내외 호텔을 대상으로 ‘1박 9900원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오마이호텔은 비코 인(bico inn)호텔을 시작으로 태국 노보텔 방콕 플래티넘 호텔, 베니키아 호텔 아카시아 등 다양한 호텔을 상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오마이호텔은 오는 4일 오후 1시11분부터 1시간 동안 특2급 호텔인 ‘더 리버사이드 호텔’(The Riverside Hotel)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페리어 더블룸을 1박 기준으로 9900원에 판매하며 숙박과 관련한 추가요금은 없다.

체크인은 이벤트 당일부터 9월 30일까지 금, 토요일을 제외한 날로 예약하면 된다. 추석 연휴에도 예약과 입실이 가능하다. 단 9월 21~24일은 제외된다. 한정 프로모션 특성상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타임세일 대상 호텔인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휴식을 통한 재충전은 물론 외식, 레저, 문화, 웨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에서는 2010년 리뉴얼 공사 후 개관 이래 다양한 복합 부대시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각종 콘퍼런스를 위한 연회 홀은 물론, 국내 최고 수준의 피트니스 클럽, 어린 자녀들을 위한 키즈랜드와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남녀 스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요리팀으로 구성된 중식당 ‘따뚱’,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 키친’, 베이커리 ‘더 댈리’ 등 투숙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다.

한편, 오마이호텔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 타임세일과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KTX와 연계한 레일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서울-부산간 KTX 왕복 티켓과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토요코인 부산역2(Toyoko Inn Busan Station2)’호텔을 결합한 상품이다. 99000원에 판매해 여행객들과 비즈니스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 홈페이지나 전화(1566-7005)로 문의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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