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포레스트, 커플을 위한 럭셔리 힐링 여행지로 인기 몰이

리솜포레스트, 커플을 위한 럭셔리 힐링 여행지로 인기 몰이

기사승인 2014-09-18 17:39:55

결혼적령기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주인공인 유인나, 진이한의 신혼여행지 촬영이 리솜포레스트에서 진행됐다.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프라이빗한 빌라객실과 고급 스파, 호젓한 휴식을 갖추고 있는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 리조트는 웬만한 해외 휴양리조트와도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특급 숲 전망과 시설,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힐링 리조트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두 주인공은 바쁜 업무 때문에 오래 시간을 비울 수 없는 진이한을 위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그려졌다.

리솜포레스트는 드라마 속 신혼여행지로 자주 등장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드라마 ‘결혼의 여신’, JTBC의 드라마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도 주인공들의 신혼여행지로 소개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쉼’이라는 콘셉트로 가꿔진 리솜포레스트는 커플을 위한 럭셔리 힐링 여행지로 최상이라는 평가다.

녹지면적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리솜포레스트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프라이빗 자연 휴식을 선사해 기업 CEO, 연예인,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무척 높다. 일반 온라인 예약이 가능한 타 리조트와는 달리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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