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 강영식·김혜빈, 남녀 산타 동메달

우슈 강영식·김혜빈, 남녀 산타 동메달

기사승인 2014-09-23 20:14:55
우슈 국가대표 강영식(26·충북개발공사)과 김혜빈(20·양주시 우슈쿵푸협회)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따냈다.

강영식은 23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산타 남자 60㎏급 준결승에서 쿵훙싱(중국)에게 0-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52㎏급 준결승에서 김혜빈은 엘라헤 만소리안사미루미(이란)에 0-2로 패했다.

강영식과 김혜빈의 최종 성적은 3위로, 동메달 획득이 확정됐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최지윤 기자 기자
jyc89@kmib.co.kr
최지윤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