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클럽 서울, ‘라마 글램핑’ 개장

아난티 클럽 서울, ‘라마 글램핑’ 개장

기사승인 2014-09-26 15:31:55

아난티 클럽이 글램핑 존에 ‘라바 글램핑’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라바 글램핑은 울창한 숲 속 글램핑 존 내 텐트 한 동 전체를 ‘라바’ 캐릭터로 꾸몄다.

라바 글램핑은 라바 유아용 에어 쿠션을 텐트 바닥에 깔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게 했다. 라바 텐트에 설치된 포터블 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를 느끼며 라바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바 보드게임도 준비됐다.

또한 텐트 내 소파, 테이블, 쿠션, 식기, 슬리퍼, 우산 등 모든 가구와 집기류를 라바 캐릭터로 꾸며,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체험하려는 가족들에게 최적이다. 라바 글램핑 이용 고객에겐 라바 캐릭터가 그려진 기념품도 제공된다.

아난티 글램핑은 클럽 하우스 수영장 옆, 100년 수령의 잣나무 숲 속 글램핑 존에 위치한다. 총 10동의 텐트를 개별 데크 위에 세우고 텐트 간 넉넉하게 간격을 유지했다. 글램핑 텐트 내부는 호텔 수준의 데이 베드, 소파, 테이블을 갖췄다. 각 텐트에 설치된 벨을 누르면 글램핑 전담 스탭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아난티 패키지’는 텐트 1동과 함께 다양한 글램핑 존 액티비티와 클럽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런치 2인을 포함해 2인 기준 주중 23만원, 주말 28만원이다.

‘바비큐 패키지’는 아난티 패키지에 저녁 바비큐를 추가한 구성으로 2인 기준 주중 34만원, 주말 39만원이다.

라바 텐트는 아난티 패키지와 바비큐 패키지에 각 3만원 추가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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