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통장잔고 3422원서 30만원으로 껑충 “어마어마하지 않나”

강남, 통장잔고 3422원서 30만원으로 껑충 “어마어마하지 않나”

기사승인 2014-10-19 17:08:55

‘섹션TV 연예통신’ M.I.B 강남이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이 출연했다.

강남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당시 3422원밖에 남지 않은 통장잔고로 화제를 모으며 ‘배고픈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남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스케줄이 있었는데, 이제는 매일 매일 있다”라며 좋아했다.

늘어난 수입도 공개했다. 그는 “저작권료가 입금됐다. 이번 달에는 좀 많이 받아서 30만원이나 받았다. 어마어마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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