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초겨울 스파 스페셜 패키지’ 선봬

힐튼 남해, ‘초겨울 스파 스페셜 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4-10-21 11:22:55
힐튼 남해가 ‘초겨울 스파 스페셜 패키지(Early Winter Package: Spa Special’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더 스파 입장권과 더 스파 오아시스의 스페셜 프로그램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힐튼 남해의 더 스파는 사우나, 황토방, 자수정 얼음방, 불가마 등의 한국식 스파 시설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재구성 한 공간이다. 남해 바다와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석양을 보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힐튼 남해의 명소다.

패키지에 포함된 더 스파 오아시스의 스페셜 프로그램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따뜻한 아로마 오일로 피곤한 발과 다리, 뭉친 어깨까지 관리해주는 40분 코스로 구성 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5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중 2인 기준 28만1000원, 4인 기준 46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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