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그리다, 봄’ 주연 캐스팅… 이원근 등과 호흡 맞춘다

송지은, ‘그리다, 봄’ 주연 캐스팅… 이원근 등과 호흡 맞춘다

기사승인 2014-10-24 14:46:55

최근 신곡 ‘예쁜 나이 25살’로 활동 중인 시크릿 송지은이 웹 드라마 ‘그리다, 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리다, 봄은 25년지기 친구인 말자를 짝사랑하는 건태와 순수한 말자, 건태의 라이벌 윤찬이 삼각관계를 이루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싸인’의 김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지은은 4차원 캐릭터 말자 역을 맡았다. 말자는 살아있는 생물들 모두에게 애정을 쏟지만 말에게는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 이 외에 송지은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이원근과 유세형이 출연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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