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JTBC ‘건강의 품격’에서 세 아이의 엄마이자 방송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중인 방송인 설수현씨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일 아침 가족을 위해 9첩 반상을 차린다고 알려진 설수현씨는 가족의 건강만큼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완벽함 속에도 ‘옥의 티’는 있었다. 평소 철저한 식습관을 유지했지만 건강 검진 결과 면역세포 수치가 정상 범위 7.2~34.5의 절반 정도밖에 미치지 못했던 것.

이날 건강의 품격 방송에서는 설수현씨 가족을 위해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효모 베타글루칸’을 제시했다. 효모 베타글루칸은 야외활동 부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자녀들이 간편하게 부작용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효모 베타클루칸은 면역 증강 소재로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100% 천연 건강 보호막이다. 특히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약 90%에 달해 버섯, 귀리보다 약 5배에서 40배 높다. 또 효모 베타글루칸은 인체시험 결과 코, 목구멍, 기관지 등에 염증이 생겨 감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상기도 감염 발생자 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내츄럴엔도텍은 건강의 품격에서 설수현의 면역 솔루션으로 화제가 된 효모 베타글루칸을 주 성분으로 한 면역 증강 건강기능식품 ‘슈퍼글루칸’을 판매한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