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걸그룹’ 러블리즈, 드디어 데뷔… 윤상 프로듀싱 맡았다

‘울림 걸그룹’ 러블리즈, 드디어 데뷔… 윤상 프로듀싱 맡았다

기사승인 2014-11-03 09:53:55

그룹 인피니트의 후배로 관심을 모았던 ‘울림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이름은 러블리즈(Lovelyz)다.

3일 0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팀 이름과 사진, 앨범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멤버는 총 8명으로 2012년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소울, ‘딜라이트’를 발매한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이다.

러블리즈는 오는 10일 음원을 선공개하고 12일에 데뷔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정규 앨범 발매일은 17일이다. 러블리즈의 첫 정규 앨범 프로듀서는 작곡가 윤상이 맡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준비한 만큼 그룹의 완성도를 자신한다”며 “윤상 프로듀서와의 만남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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