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토이, 성시경-이적 이어 빈지노·악동뮤지션·김예림 등 젊은 피 수혈

유희열 토이, 성시경-이적 이어 빈지노·악동뮤지션·김예림 등 젊은 피 수혈

기사승인 2014-11-05 08:16:55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밴드 ‘토이’에 젊은 피들이 뭉쳤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5일 성시경, 김동률, 이적, 다이나믹 듀오, 선우정아에 이어 토이에 합류하는 젊은 객원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수 권진아, 김예림, 악동뮤지션 이수현, 힙합 가수 빈지노,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다.

빈지노와 자이언티는 개성 넘치는 음악과 특색 있는 보컬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신인 여성 보컬 권진아, 이수현, 김예림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토이는 유희열이 홀로 만든 프로젝트 밴드로 1994년 1집 앨범 ‘내 마음 속에’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후 총 6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각 앨범은 모두 수십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오는 18일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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