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다른 배우들 질투할 정도로 좋은 기사 많아”

‘피노키오’ 박신혜 “다른 배우들 질투할 정도로 좋은 기사 많아”

기사승인 2014-11-06 15:20:55
사진=SBS 제공

배우 박신혜가 제작발표회 중 참석한 기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렸다. 배우 박신혜, 이종석,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조수원 PD가 참석했다.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을 맡은 박신혜는 연기를 하면서 기자들의 고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제작발표회 사회자는 박신혜에게 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박신혜는 “다른 배우들이 질투할 정도로 기사를 좋게 내주신다. ‘신문사로 뭐 보냈지?’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라며 “늘 감사하고 이번 드라마에 대해서 좋은 기사와 평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노키오는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연출과 극본을 맡았던 조수원 PD, 박혜련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오는 12일 첫 방송.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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