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걸그룹 러블리즈의 선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이 차트 상위권으로 힘찬 출발을 했다.

10일 0시 러블리즈가 선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강수지, SES, 아이유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윤상이 프로듀싱을 맡은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러블리즈의 신곡은 청순미를 강조한 발라드곡.

어제처럼 굿나잇은 이날 멜론 차트 기준 19위로 진입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러블리즈는 오는 17일 정식 데뷔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