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곽진언 “옛날 노래만 듣는 건 아냐” 해명

‘슈스케6’ 곽진언 “옛날 노래만 듣는 건 아냐” 해명

기사승인 2014-11-12 22:54:55
CJ E&M 제공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의 TOP3 진출자인 곽진언이 옛날 가요만 좋아한다는 말에 부정했다.

그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故는) 김현식이나
고(故는) 김광석의 음악을 어떻게 접했나라는 질문을 받자 “그 분들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요즘 노래도 많이 듣고 좋아한다. 옛날 노래에만 집착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요즘 노래 중에 즐겨 듣는 건 무엇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해외 밴드음악을 좋아하고 우리나라 아이돌 노래도 많이 듣는다. 음악 장르에 관해 편견을 갖지 않는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6의 최종 주인공은 우승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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