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땀 많이 흘리는 이유? 모공이 커서”

갓세븐 잭슨 “땀 많이 흘리는 이유? 모공이 커서”

기사승인 2014-11-17 17:19:55

갓세븐 잭슨이 땀을 많이 흘리는 이유를 밝혔다.

갓세븐(GOT7)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정규 1집 ‘아이덴티파이’(Identify) 쇼케이스를 가졌다.

잭슨은 공연에서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렸다. 그는 “나는 땀이 원래 많이 나는 편이다. 모공이 크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난 이렇게 태어났다. 아버지도 땀을 많이 흘린다. 매운 음식 먹으면 땀 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고 솔직 고백했다.

18일 자정 공개되는 GOT7의 정규 1집 ‘Identify’는 GOT7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자신들만의 색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하지하지마’를 포함,
‘Gimme’, ‘손이 가’, ‘너란 Girl’, ‘그냥 오늘밤’, ‘볼륨을 올려줘, ‘그대로 있어도 돼’, ‘달빛’, ‘She's a monster’ 등 총 9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하지하지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그루비한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갓세븐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무대를 가진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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