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에이핑크와 만났다.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1일 에이핑크 멤버들과 임시완이 교복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임시완은 에이핑크 멤버들에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다. 교복을 입고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임시완은 에이핑크 멤버들보다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은 “저는 지금 꽃밭에 나와 있다”며 “이번에 에이핑크가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한다. 점점 숙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임시완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미생’을 정말 잘보고 있다”고 응원했다.

에이핑크는 미니 5집 핑크 러브(Pink LUV) 타이틀곡 러브로 활동 중이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