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13인조 아이돌 그룹 장점? “쪼개서 일정 소화”

탑독, 13인조 아이돌 그룹 장점? “쪼개서 일정 소화”

기사승인 2014-12-02 11:17:55

13인조 아이돌 그룹 탑독이 바쁜 일정을 나눠 소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탑톡은 지난 10월 데뷔 1주년 기념 앨범 ‘애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탑독은 지난달 27일~28일 양일간 일본 콘서트를 치렀다. 콘서트에 앞선 사전 행사에는 P군, 키도, 한솔, 비주 4명의 멤버가 참석했으며 이날 다른 두 명의 멤버 제니씨, 상도는 베트남으로 의료봉사를 나섰다.

또 29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지상파 공개 음악방송에는 P군, 곤, 호준, 키도, 한솔, 비주, 야노 등 7명의 멤버만이 무대에 올랐지만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았다. 이어 P군은 30일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 자리에는 한솔, 비주, 제로 등 3명의 멤버가 응원에 나서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활동에 “탑독이 멤버가 많아 일정이 바빠도 멤버를 나눠 소화중이다”라며 “인원이 많다 보니 다방면으로 활동하기에도 좋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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