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 테오시알퓨어센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디엔컴퍼니, 테오시알퓨어센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기사승인 2014-12-08 11:53:55

디엔컴퍼니는 지난 6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국내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명품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사용법과 최신 필러 시술법 등이 소개됐다. 프로그램은 ‘테오시알 퓨어센스가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주제 아래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심포지엄의 좌장은 미인 피부과 이수근 원장이 맡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원장은 ‘테오시알 퓨어센스 리덴시티II’를 활용한 안면부위 적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그레이스 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의 ‘안면윤곽 시술 시 주입 깊이 및 테크닉 등 테오시알 퓨어센스를 이용한 시술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테오시알 필러의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는 스위스 제네바 테옥산(TEOXANE) 본사의 키 닥터 볼프강 레드카-스워보다 함께한 ‘테오시알 제품 리뷰’ 세션에서는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들 사이에 차별화된 제품으로 보다 진화하는 필러로의 가능성을 제시한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혁신적인 기술에 관한 발표로, 특히 참석한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 날 강연에서 닥터 볼프강은 “생기 있고 환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피부의 탄성으로,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경우 특허 받은 RHA(Resilient Hyaluronic Acid) 공법으로 입자의 탄성과 응집력을 극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가교결합(cross-linking)으로 자연분해를 늦춰 HA필러의 시술 후 지속기간이 짧은 단점을 보완해 환자와 의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필러”라고 설명했다.


테오시알 퓨어센스는 스위스 테옥산社에서 제조, 유통하는 필러로 현재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는 디엔컴퍼니가 지난 9월부터 유통을 맡게 됐다. 이 제품은 유럽과 캐나다에서 특허받은 RHA 공법으로 이루어진 필러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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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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